속초시, '2024년 출산교실' 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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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2024년 출산교실은 예비 부모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속초의료원 및 속초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출산교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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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2024년 출산교실은 예비 부모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속초의료원 및 속초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교육 주제는 분만과정, 임신 중 영양섭취, 모유수유, 임산부 우울증 등 임신 및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주제로 선별했다.
출산교실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운영하며, 회차별 2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출산교실은 분만과정을 주제로 교육하며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속초시 관계자는 “출산교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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