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이어 백예린도 블루바이닐 떠나…소속사 업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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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떠났다.
블루바이닐은 9일 "블루바이닐과 소속 아티스트인 백예린, 곽민혁, 김치헌, 고형석 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더불어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멤버 고형석은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루바이닐은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레이블로, 백예린이 소속된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합류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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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떠났다.
블루바이닐은 9일 "블루바이닐과 소속 아티스트인 백예린, 곽민혁, 김치헌, 고형석 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더불어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멤버 고형석은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들이 모두 떠나며 블루바이닐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
회사는 "아티스트들의 새출발에 맞춰 매니지먼트 브랜드로서의 활동을 종료한다"면서 "블루바이닐은 2019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하던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아티스트의 새출발에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블루바이닐은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레이블로, 백예린이 소속된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합류했던 바다.
최근 음악 프로듀서 구름이 더 발룬티어스를 탈퇴하고 블루바이닐과의 동행을 먼저 끝냈다. 당시 구름은 "오랜 시간 저와 관계되었다는 이유로 여러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 일이 있었기에 저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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