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해군본부에 '투게더' 아이스크림 20만 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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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오늘(9일) 해군본부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빙그레는 올해 약 20만 개의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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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오늘(9일) 해군본부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빙그레는 올해 약 20만 개의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빙그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함정 출항, 격오지 근무 등 여러 제약 탓에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투게더 출시 5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거친 파도와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해역을 수호하는 모든 해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우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힘든 임무 속에서도 위안과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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