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佛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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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금관 파트 단원들이 오는 27일(토)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특별 가족음악회를 펼친다.
클래식, 샹송, 영화 OST, 팝 메들리 등을 금관악기만의 매력으로 선보인다.
영화 '키메라'의 주인공 아르투는 도굴꾼들과 함께하지만 과거 고고학자였고 여전히 유물들을 사랑한다.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7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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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금관 파트 단원들이 오는 27일(토)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특별 가족음악회를 펼친다. 클래식, 샹송, 영화 OST, 팝 메들리 등을 금관악기만의 매력으로 선보인다. 21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훔치지마요, 영혼을 위한 거예요
영화 ‘키메라’의 주인공 아르투는 도굴꾼들과 함께하지만 과거 고고학자였고 여전히 유물들을 사랑한다. 세상을 떠난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그에게 과거는 곧 현재적 사건이며 지속되는 순간들이다. 감독은 아르투를 통해 과거의 시간까지 상품화하는 현 체제의 냉혹한 야만성을 비판한다. -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 오디오도 와인처럼 나이가 좀 들어야
오디오와 와인을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는 건 난센스다. 그러나 어떤 맥락에선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디오나 와인이나 꼭 최신형이 좋으란 법은 없다는 것. 적당히 오래돼 사람과 오디오 사이에 간극이 좁아지고 친근해지며 세월의 먼지와 더께가 얹혀졌을 때 오디오는 음향이 아니라 음악을 들려준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나윤선 데뷔 30주년 콘서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의 30주년 기념콘서트가 오는 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근 발매한 정규 12집 ‘엘르(Elles)’ 수록곡과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 뮤지컬 - 헤드윅
뮤지컬 ‘헤드윅’이 6월 2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로커 헤드윅이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상처로 얼룩진 자신의 인생을 들려준다.
● 전시 - 씨킴 개인전 '레인보우'
씨킴의 17번째 개인전 ‘레인보우’가 내년 2월 9일까지 충남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7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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