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이달 11~18일 병역판정검사 휴무···19일 재개
이현호 기자 2024. 4. 9. 17:43
[서울경제]
병무청이 신체검사 장비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은 이달 19일부터 검사를 재개한다.
병무청은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9일부터 재개한다”며 “병역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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