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임실] 알록달록 꽃으로 물든 붕어섬 생태공원

김동철 2024. 4.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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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수선화와 튤립, 꽃잔디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20m의 현수교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나무가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3월 개장 후 연말까지 41만여명의 유료 관광객이 찾았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 옥정호만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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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섬 생태공원의 봄날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연합뉴스) 9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수선화와 튤립, 꽃잔디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봄의 향연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20m의 현수교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나무가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3월 개장 후 연말까지 41만여명의 유료 관광객이 찾았다.

임실군은 이 일대에 한우 맛집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고 케이블카와 집라인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봄의 향연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민 군수는 "앞으로 옥정호만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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