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서울대 산학협력단 양자기술 공동연구 MOU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4. 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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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자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에 함께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양자 분야 핵심 요소 기술과 관련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3월 결성한 '퀀텀 얼라이언스'(가칭)와 서울대 간 기술 교류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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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자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에 함께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양자 분야 핵심 요소 기술과 관련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3월 결성한 '퀀텀 얼라이언스'(가칭)와 서울대 간 기술 교류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하민용 SK텔레콤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양자 과학 기술 글로벌 주도권 확보와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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