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가 돌아왔다"…태안군 봄 꽃게 수확 시작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4.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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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을 대표하는 수산물 꽃게가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했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최근 첫 수확 이후 하루 약 8~10t의 꽃게를 출하하고 있다.
최근 수온이 높아지면서 수확량이 늘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신진도항 기준 위판가는 1㎏당 대 3만 3천 원, 중 2만 9천 원, 소 2만 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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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을 대표하는 수산물 꽃게가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했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근흥면 신진도항에서 최근 첫 수확 이후 하루 약 8~10t의 꽃게를 출하하고 있다. 최근 수온이 높아지면서 수확량이 늘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신진도항 기준 위판가는 1㎏당 대 3만 3천 원, 중 2만 9천 원, 소 2만 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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