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 11일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허남이 기자 2024. 4. 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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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에서 진행되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반찬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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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에서 진행되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이찬방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반찬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소개한다.

진이찬방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는 오픈 후 1년 이내 폐점에 이르게 될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하는 내용이다. 경험 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다. 지속된 불경기로 창업보상환불제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로 연장 실시를 결정했다.

진이찬방은 2024년 23년째를 맞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전국 11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장점은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이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시장은 직장인, 학생 등 1인 가구 증가와 채소 가격 상승으로 간편하게 반찬을 즐기려는 소비자자 증가하고 있다"며 "여기에 다양한 반찬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더해져 성장세가 꾸준한 외식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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