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표소 현장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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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투표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와 대정읍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투표소 관리·운영에 힘쓰는 선거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까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뢰하는 투표 환경을 조성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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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투표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와 대정읍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투표소 관리·운영에 힘쓰는 선거종사원들을 격려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선거종사원들에게 투표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민들에게 공정하고 편리한 투표 환경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선거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크겠지만,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공정성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제주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까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뢰하는 투표 환경을 조성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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