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전지적 배그 시점’ 라방으로 이용자와 소통

방금숙 기자 2024. 4. 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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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전지적 배그 시점’ 라이브 방송. 지수보이 이스포츠 해설위원(왼쪽)과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PD. /크래프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5일 이용자와 함께하는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나 운영진이 출연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과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총기 밸런스 현황,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많은 이용자가 궁금해 하는 언리얼 엔진 5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이용자가 체감 가능한 수준의 비주얼적 변화를 위한 개발을 시작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질문에 실시간 답변하는 Q&A 시간도 가졌다.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한 시간 반 동안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밖에 라방 시청 동안 지코인을 주는 깜짝 선물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틀그라운드 관계자는 “라방 외에도 오프라인 펍지 투어, 펍지 커뮤니티 어워즈 등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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