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CI 및 홈페이지 개편···기업 모델에 배우 이나영

한민구 기자 2024. 4.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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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새 CI는 슬로건에 맞춰 '휴젤 블루(HUGEL Blue)'를 도입해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이번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글로벌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슬로건과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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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휴젤 신규 CI. 사진제공=휴젤
[서울경제]

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새 CI는 슬로건에 맞춰 ‘휴젤 블루(HUGEL Blue)’를 도입해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기존 계열사들의 CI 도 휴젤의 CI를 기본으로 변경 작업을 진행해 통일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전했다.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하는 기존 푸른색 원 모양 심볼의 큰 형태는 유지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디자인과 메뉴를 재구성했다. 정보 성격에 맞춰 상단 메뉴를 재구성하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메뉴별 하위 콘텐츠들은 주요 성과 위주로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기술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기업 모델도 선정했다. 휴젤은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선정, 화보와 브랜드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외에 회사의 철학을 알릴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이번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글로벌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슬로건과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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