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스피드·관성모멘트·안정성 ‘MAX’

2024. 4.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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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 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MAX)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최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 선수와 3월에 열린 LPGA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자 베일리 타디 선수가 사용한 'ST230 드라이버'의 새로운 ST라인업으로, 미즈노가 선보이는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과 증가된 백 웨이트, 그리고 더욱 가볍고 강해진 페이스 소재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관성모멘트, 그리고 기존 모델 대비 역대 최고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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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ST-MAX 230 드라이버’
3가지 새 엔지니어링 설계 반영

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 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MAX)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최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 선수와 3월에 열린 LPGA투어 ‘블루베이 LPGA’ 우승자 베일리 타디 선수가 사용한 ‘ST230 드라이버’의 새로운 ST라인업으로, 미즈노가 선보이는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과 증가된 백 웨이트, 그리고 더욱 가볍고 강해진 페이스 소재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관성모멘트, 그리고 기존 모델 대비 역대 최고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버다.

여기에는 높은 볼 스피드에 안정적인 비행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설계를 반영했다. 먼저 헤드 솔 측에 장착된 블루컬러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이다. 탄성을 지닌 TPU 챔버 안에 스테인리스 파츠는 임팩트 시 가해지는 힘을 흡수하여 복원되는 반발력으로 더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볼 스피드와 타구감을 선사한다. 또 하나는 새롭게 채용한 페이스 소재와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의 조합에 있다. 마지막으로 관성모멘트를 최대치로 높여 주는 헤드의 구조에 있다. 49g 백 웨이트와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는 ‘다이나믹 모션’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편, ST 드라이버 시리즈는 글로벌 골프전문 매거진인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매년 우수한 성능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골프클럽을 선정해 발표하는 ‘핫리스트’의 골드 메달을 6년 연속(2019년~2024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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