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 개최

이재효 기자 2024. 4.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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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8~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2월22일에 개최한 '우리 임산물 정월대보름 달맞이 장터'에 이은 두번째 임산물 판로 지원 행사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임가소득 증대를 위해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경영지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대재 산림조합 사업대표이사는 "임업인이 공들여 생산한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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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정부대전청사서 판로 촉진 행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8~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2월22일에 개최한 ‘우리 임산물 정월대보름 달맞이 장터’에 이은 두번째 임산물 판로 지원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임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인천, 강원 횡성, 경남 김해·산청 지역에서 생산한 산마늘·산딸기·곰취·더덕 등의 임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산림경영지도원은 행사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임가소득 증대를 위해 판로를 지원하고 산림경영지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대재 산림조합 사업대표이사는 “임업인이 공들여 생산한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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