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에 이젠 영주권은 필수”…국민이주, 27일 해외 유학·이민박람회 참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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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국 이민 업체인 미국 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4월을 미국 영주권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주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25일 오후 6시에는 기존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정착 설명회를 가진다"라며 "이날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진행, 자녀 유학과 취업, 미국 부동산 동향과 취득, 한미세법 등 알짜 미국 정착 정보를 알려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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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국 이민 업체인 미국 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4월을 미국 영주권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나섰다.

김지영 대표는 “최근 들어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미국 진출 기업으로부터 영주권 문의가 쇄도해 4월 한 달을 미국 영주권 기간으로 정해 고객 상담과 설명회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우선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박람회에는 이민·유학 부문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이뤄 전시와 상담을 한다. 이주업체 중 가장 많은 부스를 마련해 고객 상담을 하고 27일 오후 1시에는 별도 홀에서 참가자를 위한 미국 투자이민 종합설명회를 연다.

김 대표는 “이주업체 가운데 드물게 사내에 상주하는 미국 변호사 4명과 수속 전문팀이 영주권과 비자 전반, 미국 이민법, 영주권 혜택, 고객별 맞춤 비자 방법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이주㈜는 이에 앞서 1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미국 유학 중인 자녀가 졸업하고 안정적으로 체류하면서 직장을 유지하려면 사실상 영주권을 획득해야 한다”라며 “결국 자녀의 유학 목적이 미국에서 신분 보장을 받고 취업하는 것인 만큼 영주권이 필수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영주권 혜택과 획득 방법, 그리고 미국 투자이민에 유리한 공공 프로젝트 소개와 세법도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이주㈜는 17일 오후 7시에는 역삼동 본사에서 고학력 독립이민(NIW) 설명회도 가진다. 김 대표는 “NIW는 석박사급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가 미국 국익에 도움 된다는 증빙을 하면 영주권을 받는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에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미국 영주권 획득과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다시 확보하는 프로그램을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국민이주㈜는 24일 오후 2시 본사에서 미국 사업 비자(E-2) 설명회도 연다. 미국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기업 확장과 사업 프로젝트 실행을 안내한다.

김 대표는 “이주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25일 오후 6시에는 기존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정착 설명회를 가진다”라며 “이날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진행, 자녀 유학과 취업, 미국 부동산 동향과 취득, 한미세법 등 알짜 미국 정착 정보를 알려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이주㈜는 20년 이상 된 건실한 이주업체로 미국 영주권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미국 투자이민 100% 원금 상환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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