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부일중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8일 부일중학교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결대로자람학교는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 공교육 혁신 모델 학교다.
한편 도 교육감은 다음달 13일까지 인일여고, 계양고, 인천주안초, 작전고에 차례로 결대로자람학교 지정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8일 부일중학교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결대로자람학교는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 공교육 혁신 모델 학교다. 관내 총 107교로 존엄·공존 교육 등 학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추진 중이다.
도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철학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가장 중심에 결대로 교육이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자기 결대로 성장해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결대로자람학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소통, 공감, 연대가 중요하다"며 "결대로자람학교로 선정된 부일중 학생 모두가 나다움과 자기다움으로 성장하며 소통, 공감, 연대의 힘으로 전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 교육감은 다음달 13일까지 인일여고, 계양고, 인천주안초, 작전고에 차례로 결대로자람학교 지정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모델 발탁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채 무순위 청약에 57만명 몰렸다
- '511억원' 적자 맞은 서울아산병원, '의사 제외' 희망퇴직 신청 받아
- 분양가 12억 넘은 광명…수요자 '눈치게임'
- 엔씨 TL '핵' 의혹 사실로...엔씨 "대응 준비 중"
- 총선, 누가 승리할까?…금투세 존폐 여부에 '촉각'
- [단독] 중국인 집주인 전세 사기 터졌다…"최소 23억 규모"
- 불황 터널 빠져나온 K-반도체…삼성·SK, 美 투자 확대로 '초격차'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