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부산교회, 4월 오픈하우스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신천지 부산교회, 지파장 성창호)가 지난 6일 사하구 하단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정기적으로 성전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도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창호 지파장 “신천지를 제대로 알고 판단하는 시간 됐길”
신천지 부산교회는 정기적으로 성전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도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자연의 만물이 활기차게 생동하는 계절, 봄을 맞아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부산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떡메치기, 건강부스, 캘리그라피, 향제조, 레크리에이션 ‘청랑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이후 진행된 특별공연은 ▲뮤지컬 ▲농악단 사물놀이 ▲한국 무용 ▲트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특별공연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2023년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은 수료식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창호 지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 참석에 대한 부담이 있던 방문객들도 막상 행사에 참석하고, 마무리할 때가 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돌아가곤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직접 알아보고 판단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현 딸, 수빈 “곧 태어날 23살 어린 동생에 질투 느껴” (금쪽상담소)
- 맹승지, 청초한 섹시美…역시 핫걸 [DA★]
- 유영재, 선우은숙과 재혼 아닌 삼혼? 불거지는 의혹 (연예뒤통령)
- 김남일♥김보민 子 ‘아침마당’ 등장…큰 키+훈훈한 외모 ‘눈길’ [TV종합]
- 랄랄, 11살 연상 남편 친구들 대놓고 디스 “아빠보다 나이 들어보여” (동상이몽2)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배신 그 이상…유서까지 썼다” (살림남2)[TV종합]
- 현봉식 “가장 섹시했던 너”…다정한 투샷 공개 [DA★]
- 신생아 두고 증발한 아내…데프콘 “전 남친이 납치?” (탐정들의 영업비밀)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