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동 다가구 주택화재… 3명 병원이송

박재혁 2024. 4.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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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우산동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택배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A(4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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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택배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거주자 6명을 구조하고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A(4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원주 우산동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택배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 9일 오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택배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거주자 6명을 구조하고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A(4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거주자 6명을 구조하고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A(4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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