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헝가리 수교 35주년 기념 연주회' 13일 영산아트홀서 연다

허진실 기자 2024. 4. 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소속 권혜진 교수가 참여하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 및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Ⅰ'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한국리스트협회는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음악을 연구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단체로 한국과 헝가리 등에서 연주, 교육, 국제문화교류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혜진 목원대 교수, 한국리스트협회 연주자들과 협주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 및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Ⅰ’ 포스터. (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소속 권혜진 교수가 참여하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 및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Ⅰ’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한국리스트협회는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음악을 연구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단체로 한국과 헝가리 등에서 연주, 교육, 국제문화교류를 벌이고 있다.

한국과 헝가리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리스트협회 소속 연주자들은 한국 작곡가 5명의 곡과 헝가리 작곡가 4명의 곡을 연주한다.

권 교수는 프란츠 리스트의 ‘두 대의 피아노 여덟 손을 위한 헝가리 광시곡 2번(클라인미켈 편곡)’을 유인경·민혜기·황성순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한다.

입장권은 전 좌석 2만 원이며 한국리스트협회 회원과 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