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내한공연...위메프, 15일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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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내한공연 티켓은 위메프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15일 낮 12시 크리스토퍼 내한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트렌디한 시티팝의 선두주자인 '프렙(PREP)'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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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내한공연 티켓은 위메프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15일 낮 12시 크리스토퍼 내한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덴마크 출신 아티스트인 크리스토퍼는 2012년 첫 데뷔 이후 현재 3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곡 배드(Bad)와 가수 청하와 함께 부른 웬 아이 겟 올드(When I Get Old) 등은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역대급 떼창', '노래하는 다비드상' 등으로도 유명한 크리스토퍼는 약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2017년 재즈페스티벌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그는 두 차례 진행한 단독 내한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리얼 라이프(Real Life)의 뮤직비디오에서 내한공연 실황과 한국의 풍경을 담아내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켓가는 △스탠딩석·R석(13만2,000원) △S석(11만원) △A석(9만9,000원)이다. 공연은 8월 24~25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트렌디한 시티팝의 선두주자인 '프렙(PREP)'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 정가는 △스탠딩석·R석(11만원) △S석(9만9,000원)이다. 위메프에서는 특별 한정 할인으로 스탠딩석·R석을 9만9900원에, S석은 8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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