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품집 '문라이트' 발매

강애란 2024. 4. 9.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앨범 '문라이트'(MOONLIGHT)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크레디아가 9일 밝혔다.

정통 클래식 음악가인 동시에 재즈, 크로스오버 음악 등에서도 활동하는 대니 구는 보컬리스트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답고 애잔한 바이올린 연주곡 두 곡과 대니 구가 직접 부른 보컬곡 두 곡이 담겼다.

1991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대니 구는 6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품집 '문라이트' [에이엔알콜렉티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앨범 '문라이트'(MOONLIGHT)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크레디아가 9일 밝혔다.

정통 클래식 음악가인 동시에 재즈, 크로스오버 음악 등에서도 활동하는 대니 구는 보컬리스트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문라이트'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호흡을 맞춘 소품집으로 워너뮤직 레이블에서 발매된다. 아름답고 애잔한 바이올린 연주곡 두 곡과 대니 구가 직접 부른 보컬곡 두 곡이 담겼다. 작사·작곡에 대니 구도 참여했다.

1991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대니 구는 6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부산시립교향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