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총선 D-1...청계광장 vs 용산 '막판 대격돌'

YTN 2024. 4. 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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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을 하루 앞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여야는 서울에서 막판 유세 경쟁을 펼칩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의 중심 청계광장을 찾아 수도권 민심에 호소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면서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막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AI 반도체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에서 3대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27년까지 9조 4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총선 이후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의료계가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와 전공의, 교수 등이 사분오열 양상을 보이면서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을 관통하면서 미국 전역이 들썩였습니다. 4분여 동안의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5만 명 가까운 인파가 이동하면서 경제 효과가 8조 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마취가 깨는 과정에서 뇌 손상을 입어 두 달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형외과 의료진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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