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측, 김슬기♥유현철 파혼설에 “촬영 진행 여부 논의중”[공식입장]

박수인 2024. 4. 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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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커플 김슬기(10기 옥순), 유현철의 파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4월 9일 뉴스엔에 "기존 촬영 분량은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다. 하지만 진행 여부에 대해 두 사람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슬기, 유현철은 지난해 12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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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 커플 김슬기(10기 옥순), 유현철의 파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4월 9일 뉴스엔에 "기존 촬영 분량은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다. 하지만 진행 여부에 대해 두 사람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슬기, 유현철은 지난해 12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하지만 최근 김슬기가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현철이 커플 사진을 삭제, 김슬기를 언팔로우했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파혼설이 불거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 광수(가명)는 "10기 옥순과 유현철 씨의 결별설이 퍼졌는데 사실이 아니다.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아닌가. 이유까진 모르겠지만 둘 사이에 별 문제 없다.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이제 같이 합치려고"라며 대신 해명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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