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이달 11~18일 병역판정검사 휴무…19일 재개

옥승욱 기자 2024. 4.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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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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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및 시설물 점검 실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9일 재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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