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추 노고산터널서 SUV 불…비번 소방대원이 초기 진화

이상휼 기자 2024. 4.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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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IC방면 노고산터널 내부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뒤 운전자 등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고속도로상황실은 터널 차량진입차단막과 제트팬을 가동해 화재가 커지는 것을 막았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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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진입차단막·제트팬 가동…신속 대처
9일 발생한 양주시 장흥면 노고산터널 차량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9일 오전 11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IC방면 노고산터널 내부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뒤 운전자 등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고속도로상황실은 터널 차량진입차단막과 제트팬을 가동해 화재가 커지는 것을 막았다.,특히 고양소방서 원당센터 소속 김병규 소방교가 비번인 상황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화재를 발견, 옥내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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