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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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도시공사 설립 타당성을 위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중부권, 동부권, 서부권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공도읍, 원곡면, 양성면, 미양면 등 서부권 설명회는 오는 17일 공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뤄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 동안 성과와 계획을 안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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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도시공사 설립 타당성을 위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중부권, 동부권, 서부권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안성1·2·3동, 대덕면,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고삼면을 포함한 중부권 설명회는 오는 12일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등 동부권 설명회는 오는 15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공도읍, 원곡면, 양성면, 미양면 등 서부권 설명회는 오는 17일 공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뤄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 동안 성과와 계획을 안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착수한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은 현재 75%의 용역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의원 간담회 및 중간보고회, 유관부서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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