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화여대 앞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호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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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청년 투표 독려 및 더불어민주연합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앞서 윤 상임대표는 지난 5일 호소문을 통해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에, 지역구는 진보당 후보들에게 투표해 달라"며 "진보당은 21명의 후보들이 완주하고 있다. 22대 국회를 진보적 국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선 대안의 진보 정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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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청년 투표 독려 및 더불어민주연합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청년들에게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투표를 독려하며 "3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비례와 지역구를 함께한다. 검찰 독재 종식과 민주주의, 진보적 가치가 살아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연합정치를 위해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윤 상임대표는 지난 5일 호소문을 통해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에, 지역구는 진보당 후보들에게 투표해 달라"며 "진보당은 21명의 후보들이 완주하고 있다. 22대 국회를 진보적 국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선 대안의 진보 정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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