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 11~18일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 휴무…19일 재개”

정충신 기자 2024. 4. 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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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돼 병역판정검사 휴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9일부터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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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장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기간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시력 측정하는 모습. 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돼 병역판정검사 휴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9일부터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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