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공항패션, 올 블랙에 더해진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 압도적 피지컬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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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로운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로운이 선보인 공항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로운이 공항패션으로 포인트를 준 주얼리는 바로 티파니의 T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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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로운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출국 전, 로운은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와 젠틀한 미소로 등장,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로운이 선보인 공항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로운은 블랙 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팬던트 목걸이와 뱅글 레이어링, 화이트 골드 반지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로운이 공항패션으로 포인트를 준 주얼리는 바로 티파니의 T 컬렉션이다. 사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티파니 T는 1975년 뉴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도시의 계획된 격자 모양의 거리를 T 모티프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쿄에서 선보이는 티파니 원더 전시는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그리고 경이로운 컬렉션을 통해 티파니의 장인 정신, 창의성, 전통과 현재에 이르는 티파니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독창적인 예술 작품부터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Jean Schlumberger)의 상징적인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 브로치, 팝 컬처로부터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작품과 상징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티파니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파니 원더' 전시는 4월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료 관람으로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4월 14일부터 티파니 앱(Tiffany & Co. app)을 통해서도 전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허준일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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