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일준 "중단없는 거제 발전 위해 도와달라" 지지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 출마한 서일준 국민의힘 후보가 9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의 첫 일정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에서 시작하며 중단 없는 거제 발전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 후보는 "거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제22대 총선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 출마한 서일준 국민의힘 후보가 9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의 첫 일정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에서 시작하며 중단 없는 거제 발전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일준 후보는 "지난 4년간 3일 거제 4일 국회를 오가며 개통 이래 단 한푼도 내리지 않았던 거가대교 통행료를 주말·휴일 20% 할인에 이어 평일 출·퇴근 시간대 20% 환급을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또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연장, 국도 5호선 연장, 한·아세안 국가정원 유치, 1호 기업혁신파크 유치, 가덕신공항 배후 도시 조성을 위한 가덕신공항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통과 등 거제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거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며 "가덕신공항 조기 준공, 남부내륙철도 조기 준공 및 가덕신공항 연장,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신공항 연장 등 거제를 남해안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후보는 가덕신공항 에어시티, 컨벤션센터 건립,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거제까지 확대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거제의 새로운 번영을 위해 4차 산업, 물류, 휴양, 관광 등 새로운 산업과 기존의 조선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거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거제시민과 함께 거제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기획] 총선 D-1, 정치 생태계 자리잡은 '생중계 유튜버'…명암도 극명
- '선거법 위반' 발목 尹…해외 정상은 대놓고 선거 유세, 왜?
- 총선 'D-1' 조국혁신당 돌풍, 10석+α 위해 총력
- [방송가 파고든 AI②] "편집 속도·창의성 놀라워"…예능국에 등장한 AI PD
- 성장세 꺾인 카드사 자동차할부금융 자산…올해 경쟁력 '글쎄'
- [발걸음 vol.1-④끝] 선거 때만 '반짝'…재외국민 투표, 개선 방향은
- 주니엘, 인생에도 신곡 '안녕'에도 꼭 필요했던 '정적'[TF인터뷰]
- 현대白-홈쇼핑, 공개매수에 쏠린 눈…차익실현 기회될까
- "매년 4조씩 현금 쌓인다"…기아 재무 안정성 '주목'
- 與는 탈북민, 野는 평화?…외교·통일 정책목록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