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모바일 앱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전준범 기자 2024. 4.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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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자사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타사에서 발생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삼성증권에서 신고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성현 삼성증권 해외주식영업팀장은 "보편화한 해외주식 투자 시대에 양도소득세 확인·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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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자사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투자자는 mPOP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예상 양도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타사에서 발생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삼성증권에서 신고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성현 삼성증권 해외주식영업팀장은 “보편화한 해외주식 투자 시대에 양도소득세 확인·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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