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배꼬미키즈카페 13일 오픈…"영유아 신체활동·사회성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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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배꼬미키즈카페가 오는 13일 새롭게 문을 연다.
9일 양구군에 따르면 배꼬미키즈카페는 영유아의 신체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해 아이 돌보기 좋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통시장지원센터 2층에 문을 연 배꼬미키즈카페에는 323.68㎡ 규모로 놀이방·정글짐·점핑 등의 놀이시설과 테이블·의자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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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 배꼬미키즈카페가 오는 13일 새롭게 문을 연다.
9일 양구군에 따르면 배꼬미키즈카페는 영유아의 신체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해 아이 돌보기 좋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통시장지원센터 2층에 문을 연 배꼬미키즈카페에는 323.68㎡ 규모로 놀이방·정글짐·점핑 등의 놀이시설과 테이블·의자 등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군은 최근 키즈카페업 안전시설 및 안전관리 의무 강화로 목재 구조물과 놀이시설 방염공사로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키즈카페 운영은 위탁업체가 맡아서 하며, 법정공휴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시간에 어린이 7000원, 보호자 5000원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키즈카페 오픈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놀이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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