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연합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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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8일 오후 교내 엔터파크 특설무대에서 제40대 광주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2024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연합 출범식 '새로운 시작, 우리의 첫 발걸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 김병내 남구청장, 학생자치기구 임원, 재학생, 지역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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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8일 오후 교내 엔터파크 특설무대에서 제40대 광주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2024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연합 출범식 ‘새로운 시작, 우리의 첫 발걸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 김병내 남구청장, 학생자치기구 임원, 재학생, 지역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우진 총학생회장은 출범 선포를 통해 “학생자치기구 임원 모두가 학우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대학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귀찮음, 부끄러움, 두려움보다는 당당하고 설렘의 에너지로 젊음을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끌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달라”면서 “광주대 모든 교직원들도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울타리, 영원한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병내 남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학교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분위기 속 출범식을 갖는 새로운 문화에 놀랐다”면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후배들이 꿈을 세우고 노력해 사회 각 분야를 선도할 훌륭한 인재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총동아리연합회 알림알이 행사가 이어지며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특설무대 일원에서 펼쳐졌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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