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도 상관 없어"…가수 박상민, 국힘 김병민 지원유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상민이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 지원 유세에 동참했다.
9일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가수 박상민씨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앞에서 진행한 현장 유세에 참석했다.
박 씨는 지난 1일 중곡동 신성 시장에서 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또 지난달 31일 김영우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갑 후보의 유세에 동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혜승 인턴 기자 = 가수 박상민이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 지원 유세에 동참했다.
9일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가수 박상민씨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앞에서 진행한 현장 유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씨는 "김병민은 내가 십몇 년 동안 검증했다"며 "나는 일개 가수다. 가수 하며 욕먹어도 상관없다. 김병민과 인연이 더 소중하다"고 발언했다.
박 씨는 "언젠가부터 상식, 양심, 공정이 파괴됐다”라며 "잘못하는 인간들이 큰소리치게 됐다. 좌우를 떠나 정확한 판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장 유세에서 '시립 어린이 병원 유치’ 공약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라며 "광진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란다는 꿈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박 씨는 지난 1일 중곡동 신성 시장에서 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또 지난달 31일 김영우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갑 후보의 유세에 동참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김영우는 동대문 얘기만 한다”라며 "우리 김 후보를 4선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연정훈♥한가인, 달달 럽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문지인에게 미안"
- "오빠 입에서 똥냄새나"…송승헌, 여친 한마디에 담배 끊었다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