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14년 연속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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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2024년 제60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의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는 14년 연속이다.
그동안 이상호 시장과 박무경 시 축구협회장은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등의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시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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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024년 제60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의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는 14년 연속이다.
이와 함께 시는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도 4년 연속 유치했다.
제60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은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각각 태백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이상호 시장과 박무경 시 축구협회장은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등의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시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호 시장은 "올해 60개 이상의 전국·도 단위 대회 유치에 총력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 도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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