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미남 재벌 남친과 약혼설 “다이아몬드 반지 착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4.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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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폴란스키, 레이디 가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이 약혼설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 마이클 폴란스키(46)와 교제 중인 레이디 가가는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를 걷던 중 왼쪽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네티즌은 “레이디 가가의 약혼반지를 보고 놀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20년 2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괴물들(레이디 가가 팬 지칭)과 팬들에게 사랑을. 당신이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요트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열애를 즐겼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조커2’로 오는 10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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