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자연여과식 ‘간이 정수기’ 출시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4.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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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휴롬이 주스를 넘어 이제는 '물'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롬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자연여과식 '휴롬 간이 정수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휴롬 간이 정수기'는 4단계 복합카본필터를 탑재해 고급 정수기 원리 그대로 물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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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휴롬이 주스를 넘어 이제는 ‘물’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롬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자연여과식 ’휴롬 간이 정수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휴롬 간이 정수기’는 4단계 복합카본필터를 탑재해 고급 정수기 원리 그대로 물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마실 수 있다.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최고급 야자계 활성탄으로 잔류염소, 클로로포름, 중금속 5종 등 유해물질 33종을 제거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필터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부 유해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가루형 필터가 아닌 블록형 필터로 사용이 깔끔하며 접촉 면적 증가로 정수력을 높였다.

‘휴롬 간이 정수기’ 필터 교체 주기는 4개월로 생수 또는 정수기로 물을 음용할 때와 비교했을 때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카운터 다이얼로 필터 교체 주기를 언제나 쉽게 확인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친환경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챙겼다. 필터 하나로 국내 최대 유효 정수량인 50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데, 이는 1개의 필터로 500ml의 페트병 1000개를 대체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사용이 끝난 필터는 일반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더욱 친환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휴롬 김해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제조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휴롬 간이 정수기’는 폭이 10cm로 슬림한 냉장고 문에도 보관이 가능하고 좁은 생활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만큼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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