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여는 순간 봄기운이…락앤락, 식품도 봄꽃처럼 화사하게 담아 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4.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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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봄꽃처럼 화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퓨어'와 '스텐 스테커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 색상의 뚜껑으로 냉장고에 봄기운을 선사한다.

소 반찬을 담는 180㎖부터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1ℓ 직사각 용기, 과일이나 큰 채소류를 담을 수 있는 4.5ℓ 용기까지 20가지의 사이즈와 용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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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봄꽃처럼 화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퓨어’와 ‘스텐 스테커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 색상의 뚜껑으로 냉장고에 봄기운을 선사한다.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10% 함유한 에코젠 프로를 바디에 사용했다.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고온에도 잘 견딘다.

소 반찬을 담는 180㎖부터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1ℓ 직사각 용기, 과일이나 큰 채소류를 담을 수 있는 4.5ℓ 용기까지 20가지의 사이즈와 용량으로 구성됐다.

스텐 스테커블은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에 상큼한 그린 컬러의 실리콘 패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400㎖부터 2ℓ까지 6종 용량으로 나온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냉장고 정리는 물론 등산·캠핑 등 아웃도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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