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2기 졸업식 가져

2024. 4.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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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8명 만트럭 서비스 현장 투입 -2018년부터 63명 교육생 선발해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6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아우스빌둥 2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3년간의 커리큘럼을 끝낸 8명의 아우스빌둥 2기 졸업생은 경기도 용인, 세종, 경기도 오산, 인천 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며 상용차 전문 테크니션으로서 역량을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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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8명 만트럭 서비스 현장 투입
 -2018년부터 63명 교육생 선발해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6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아우스빌둥 2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테크니션 인증서 수여식과 졸업생들이 가족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만트럭은 이날 전문 테크니션이 된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토크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3년간의 커리큘럼을 끝낸 8명의 아우스빌둥 2기 졸업생은 경기도 용인, 세종, 경기도 오산, 인천 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며 상용차 전문 테크니션으로서 역량을 쌓게 된다. 만트럭은 지난 2018년부터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아우스빌둥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63명의 교육생을 채용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도의 기술력과 시스템이 요구되는 상용차 정비 분야의 커리큘럼을 훌륭히 완주한 8명의 2기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한독상공회의소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 테크니션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만트럭이 시행해오고 있는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한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 하에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하고 있으며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대학 이론 교육을 병행한 커리큘럼 3년 및 병역의무를 마치고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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