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두꺼비' 진로골드, 소주 한병 반 용량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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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달 출시한 '진로골드'를 페트병에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용량인 소주 한 병(360mL) 반 용량에 맞춰 550mL 용량을 채택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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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달 출시한 '진로골드'를 페트병에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용량인 소주 한 병(360mL) 반 용량에 맞춰 550mL 용량을 채택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MZ(밀레니얼+Z)세대 사이 저도주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제품 선호 현상이 확산한 가운데 지난달 이를 반영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내놨다. 알코올 도수는 15.5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변화된 음주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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