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크리스토퍼' 내한공연 티켓 판매…15일 티켓오픈

'프렙' 30일 내한공연 티켓도 판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위메프는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의 단독 내한공연 공식 예매처로 나서 15일 낮 12시 티켓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8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크리스토퍼는 2012년 데뷔 이후 30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곡 '배드(Bad)'와 가수 청하와 함께 부른 'When I Get Old' 등은 한국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재즈페스티벌로 한국을 처음 찾은 그는 두 차례 진행한 단독 내한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다.

또 위메프는 트렌디한 시티팝의 선두주자 '프렙'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공연은 3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위메프는 30일까지 '다시, 봄' 기획전을 통해 공연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스프링페스티벌 2024,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플레이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무지개 구출 작전' 등 공연·전시 상품을 최대 20% 할인 쿠폰과 함께 전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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