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서 불…38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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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불이 나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39분께 북구 복현동의 한 상가 1층 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할인점 43㎡와 냉장고 등을 태워 385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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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불이 나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39분께 북구 복현동의 한 상가 1층 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할인점 43㎡와 냉장고 등을 태워 385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근 상가 포함 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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