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보상판매 모델 확대…"최대 200만원 할인"

금준혁 기자 2024. 4. 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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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9일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하는 트레이드-인(보상판매)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상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전까지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사이트에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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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9일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하는 트레이드-인(보상판매)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전기차 3종(GV60·GV70 전동화모델·G80 전동화모델)과 중형 SUV GV70이 새롭게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현대차도 기존 3개에서 디 올 뉴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 펠리세이드가 추가돼 이달부터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제네시스 4개)이 보상판매 혜택을 받는다.

이같은 보상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전까지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사이트에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 제공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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