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명훈 지휘자 "KBS 오케스트라, 우리나라 대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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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명훈 지휘자가 KBS 오케스트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 트럼펫 수석 남관모 씨의 이야기가 담긴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매튜 에른스터 씨와 유신혜 씨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KBS 교향악단 부산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정형문은 "항상 저는 KBS 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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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정명훈 지휘자가 KBS 오케스트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 트럼펫 수석 남관모 씨의 이야기가 담긴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매튜 에른스터 씨와 유신혜 씨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KBS 교향악단 부산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는 정명훈이었다. 정형문은 "항상 저는 KBS 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금도 굉장히 잘하고 있고, 제가 항상 외국에서만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우리나라 음악가들과 하는 것이 집에 돌아와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라 특별히 기쁜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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