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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청년층의 취업난 완화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
청년인턴 수료자는 향후 철도공단 정규직 채용 시 서류·필기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최근 공단의 인턴을 수료한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사례가 많다"면서 "청년인턴 과정은 업무 경험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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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국가철도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6월 말 입사 후 6개월 간 근무한다. 청년인턴 수료자는 향후 철도공단 정규직 채용 시 서류·필기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우수 인턴으로 선발 시 정규직 채용에서 서류 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우수 인턴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선발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그동안 정부의 청년인턴 가이드라인을 이행한 결과 2022년 정규직 125명 중 9명, 2023년 72명 중 7명의 신입사원이 인턴을 경험한 자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청년인턴 채용과 더불어 사회 형평 실현을 위해 장애 7명·보훈 7명과 실무직 15명도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최근 공단의 인턴을 수료한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사례가 많다"면서 "청년인턴 과정은 업무 경험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철도공단은 올해 약 260여명을 채용해 청년 취업난 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포함 179명, 하반기에 정규직 등 약 8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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