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 귀신계 미모 원톱 “‘전설의 고향’ 미인들만 출연”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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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숙이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회상했다.
이민우와 조현숙은 드라마 '전설의 고향' 이후 26년 만에 재회했다.
조하나는 "원래 '전설의 고향' 귀신 역할은 미인들이 했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연기한 적이 있지만 특수분장 때문에 혼자만 이상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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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현숙이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회상했다.
4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조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우와 조현숙은 드라마 '전설의 고향' 이후 26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형수와 시동생 역으로 만났다고 한다.
김지영은 "'귀신이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했었다. 너무 예쁘더라"고 떠올렸다. 조하나는 "원래 '전설의 고향' 귀신 역할은 미인들이 했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연기한 적이 있지만 특수분장 때문에 혼자만 이상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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