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SK디앤디, ‘에피소드 용산 241’ 개관 外

2024. 4. 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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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의 신규 지점 '에피소드 용산 241'을 임시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하며 지상 6층∼지상 20층, 총 201채(전용면적 16.59∼49.84㎡) 규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 삼척시에 수소화합물을 저장하고 하역, 운송할 수 있는 1400억 원 규모 인프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측은 "완공 시 연간 110만 t 규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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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디앤디, ‘에피소드 용산 241’ 개관

SK디앤디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의 신규 지점 ‘에피소드 용산 241’을 임시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하며 지상 6층∼지상 20층, 총 201채(전용면적 16.59∼49.84㎡) 규모다. 공용공간에는 라운지,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공유 주방,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과 턴테이블을 갖춘 음악감상실 등이 마련됐다. 투어 및 상담은 25일부터 진행되며,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30일부터다.


■ 삼성물산, 삼척에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 삼척시에 수소화합물을 저장하고 하역, 운송할 수 있는 1400억 원 규모 인프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수소 혼소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혼소발전은 두 종류 이상의 연료를 혼합,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석탄과 수소화합물을 혼합해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물산 측은 “완공 시 연간 110만 t 규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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