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51세 초동안’ 봄꽃보다 예쁜 미소!... ‘행복이 입에 걸렸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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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8일 인스타그램에 "봄에 만난 동생은 활짝 웃는 얼굴이 봄꽃보다 예뻤으며, 사진을 하루종일 찍어주었고,우리는 많이 웃었다.아, 꽤나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수가 환하게 웃으며 커피숍에 앉아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김지수가 착용한 이러한 스타일링은 어느 장소에서나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만큼, 올 봄, 여러분도 그녀처럼 트렌디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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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8일 인스타그램에 “봄에 만난 동생은 활짝 웃는 얼굴이 봄꽃보다 예뻤으며, 사진을 하루종일 찍어주었고,우리는 많이 웃었다.아, 꽤나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수가 환하게 웃으며 커피숍에 앉아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그녀의 트렌디한 스타일은 이번 봄 패션과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다.

김지수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김지수는 중간 길이의 레이어드 컷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은 가벼운 C컬로 마무리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렸다. 또, 커트 라인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가미하여 일상과 특별한날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특히, 프론트 라인의 살짝 길게 늘어진 앞머리는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도, 다양한 얼굴형에 어울리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비즈니스 캐주얼과 모던 시크 사이를 오가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드러낸다. 회색 재킷과 머스터드 컬러의 톱 조합은 전문성과 캐주얼함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화사한 레드 립스틱과 대조되는 깊은 색의 드롭 이어링은 모던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의 선구자임을 보여준다.

김지수가 착용한 이러한 스타일링은 어느 장소에서나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만큼, 올 봄, 여러분도 그녀처럼 트렌디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분전환도 되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51세이며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데뷔 후 1998년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영화 데뷔작인 ‘여자, 정혜’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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