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새 집 최초 공개 "평수 커졌다" [동상이몽2][★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4.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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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를 통해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최근 이사와 동시에 학부모가 됐다. 유치원 때와는 또 다르더라"라며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이사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은 화이트 컬러와 우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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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동상이몽2'를 통해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티격태격하면서도 살뜰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출연에 패널들은 다시 한번 술렁거렸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최근 이사와 동시에 학부모가 됐다. 유치원 때와는 또 다르더라"라며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이사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은 화이트 컬러와 우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어두웠던 전 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서장훈은 "볕이 좋아진 것 같다"며 누구보다 더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공개한 조우종의 방은 안방과 붙어있던 전 집과 달리 2~3m 멀어진 거리에 위치했다. 이에 조우종은 "안정적인 구조가 됐다. 방 평수도 커졌다"라며 더욱 좋아진 가정 환경에 반색했다.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주방과 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칭찬이 이어지자 조우종은 "제가 다 선택한 제품이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패널들은 "잘 한 건 다 자기가 했다고 하더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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