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 강제추행한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검찰 송치
임경섭 2024. 4. 8. 21:20
여직원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2금융기관 이사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2년 1월 은행 탕비실에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직원 4명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A씨는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尹, 이재명-조국 두려워할까..난 두려워 해, 아파할 곳 잘 알아"[여의도초대석]
- 새벽 거리 청소하던 환경공무관, 쓰러져 있던 행인 구해
- [영상]뒤집힌 놀이기구..'세 살배기 쌍둥이' 붕대 '칭칭'
- 국민대 남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 인천서 사전투표소에 '노인 실어나르기' 의혹..경찰 수사
- 음주운전 은폐한 공기업 직원 2명 검찰 송치
- GS칼텍스 여수공장, 대정비 완료..."스마트 장비 가동"
- 광주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부실'
- 활기 잃은 나무시장..대목에도 판매 50% 줄어
- 순천만국가정원 '인기몰이'..개장 첫주 21만 명